작가는 「왜」 이 책을 썼을까?
협업이라는 용어가 새롭게 대두된 것은 아니지만 이책의 작가는 시대가 변화됨에 따라 비슷한 사고방식을 지닌 상대에게는 쉽게 마음을 내주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거리를 두는 사람이 증가되는 추세임을 감안할 때 새로운 협업모델이 필요하게 됨을 인식, 적절한 해결책을 내놓고 열린 대화를 시도하는 등 새로운 협업의 문화를 제시하고자 저술하였다.
작가는 책을 통해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이 책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볼 때 전반부에서는 협업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이고 언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협업을 가능케 하는 핵심 철학은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으며, 이에 협업에 필요한 필수적인 3가지 요소(개인의 역량, 팀 도구, 기업관행)를 언급하고 있다.
중반부에는 협업을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짚어보아야 할 것들과 갖춰야 할 역량이 따로 있다 라고 정의하며, 자신에게 충실하기, 타인에게 충실하기, 업무에 충실하기, 회사에 충실하기를 강조하면서 그 구체적인 의무는 무엇이고, 그 역량을 키우는 것들에 대해 역설하고 있다. 또한, 팀 차원에서 보다 원활한 협업을 도모하기 위한 수단으로 애자일 관리방식을 제시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회의 진행방법과 보다 명확한 의사소통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기업관행도 협업에 중요한 영향요소로 업무공간, 연봉, 인센티브 등의 구체적 시행요소를 제시하고 있다.
후반부에는 협업의 3가지 요소가 잘어우러져 실행에 옮겨 진다면 협업의 신조가 생겨날 수 있다고 하며, 자연스럽게 협업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앞으로 나는 개인의 역량 4가지 요소(개인, 타인, 업무, 회사에 충실하기)를 일일 단위로 되뇌이며, 과원들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지지할 수 있는 노력을 함과 동시에 불필요한 관료주의적 업무를 타파하여 효율성을 달성토록 하는 등 협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나는 이 책이 주는 장점이 「~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작가가 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힘 "협업의 시대"를 저술한 것에 대해 나는 미래에는 모든 것이 지금보다 더 세분화되고 전문화되기 때문에 개인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분야가 매우 좁아질 것이라 생각해서 저술했다고 생각한다. 이에 협업의 중요성, 협업의 시너지 효과 등 필요성에 대해 저술한 내용 대부분을 공감하고 사례를 들어 설명한 내용을 볼 때 확신 및 그 중요성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 이유는」
작가가 강조하고 있는 "협업의 시대"에서 성공을 위한 조건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중에 3가지 요소에 대해 적극 공감한다. 개인의 역량과 협업을 위한 도구(조직내에서의 절차 등), 조직의 관행으로 협업을 위한 필수조건이자 이 3가지요소가 잘 조화를 이룰 때 협업의 힘이 극대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첫째, 개인의 역량은 개인으로부터 출발하여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업무의 질적 성과를 도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곧 개인이 몸담고 있는 조직에 충실해야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둘째, 조직 내에서 협업을 위한 도구인데 그 중 가장 중요한 도구는 절차일 것이다. 왜냐하면 좋은 절차는 불필요한 관료주의를 지양하며, 적정한 구조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협업을 개선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안 좋은 절차는 효율성을 꽤하기보다 효율이라는 미명하에 여러 규칙을 양산하여 협업을 저해하기 때문이다.
셋째, 조직의 고나행으로 협업의 시너지효과를 지향할 수 있는 직원에 대한 적절한 보상과 휴식은 창의적인 협업을 위한 신생에너지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100% 만족」
협업의 요소인 자신에게 충실하기를 잘 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매일 500가지의 감정을 느끼며, 일주일 동안 3,000가지의 감정을 경험한다."고 한다. 나의 감정을 잘 다스린다면 타인에게 충실할 수 있고, 업무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으며, 조직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는 지름길이 아닐까?
내 마음속에 남은 「한문장」
"간디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행복은 생각, 말, 행동이 조화를 이룰 때 찾아온다."라고" - 책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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