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책 핵심요약)

<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저자 박소연) >

직장내 보고의 언어  ☞  일 잘하는 사람의 화법 5가지

 

「두괄식」 보고법 : '안심' 첫 문장 ＆ 30초 두괄식 기억하기

 ① 현황보고

     가) '안심' 첫 문장

          ex) "상무님, 지금 A프로젝트건 관련해서 다 잘 진행되고 있는데요. 아시면 좋을 것 같은 현황보고                      하러 왔습니다. 지금 시간 괜찮으세요?"

 

     나) '깔끔한' 마무리

          ex) "오늘 보고 드릴 사항은 총 세 가지 입니다. 첫 번째부터 말씀드릴게요."

 

 ② 도움요청

     가) '안심' 첫 문장

          ex) "팀장님, 저희 A프로젝트건 관련해서 다 잘 진행되고 있는데요. 아시면 좋을 것 같은 현황보고                      하러 왔습니다. 지금 시간 괜찮으세요?"

   

     나) '깔끔한' 마무리

          ex) "200만원 정도 예산 초과 이슈가 있어서 그거 상의 드리러 왔습니다."

 

「실수」 보고하는 법 :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 가능하니 너무 쫄지 말 것. 그러니                                          해결책을 상급자에게 떠넘기지 말고 먼저 제시할 것.

 ① '나쁜' 예

          ex) "팀장님, 제가 체크리스트를 보고 챙긴다고 다 챙겼는데 버스에 물이 없어요. 팀장님 어떡하죠?"

 ② '좋은' 예

     가) '안심' 첫 문장

          ex) "팀장님, 지금 버스에 물이 안실려있는데 제가 직원시켜서 편의점에서 얼른 10개 정도 사오고,                      나머지는 휴게소에서 마저 살게요."

 

     나) '깔끔한' 마무리

          ex) "그리고, 혹시 다른 비품 떨어진 거 없나 제가 한번 전반적으로 체크해 보겠습니다."

 

「질문」 잘하는 법 : '구체적'인 질문, '범위를 줄이는' 질문을 할 것.

상황 ☞［부사장님 : 우리 회사는 광고가 왜 이렇게 올드하냐? 좀 트렌디하게 바꿔봐!］

 ① '나쁜' 예

          ex) "네, 알겠습니다."

 ② '좋은' 예

     가) '안심' 첫 문장

          ex) "부사장님 맞습니다. 안그래도 광고가 너무 올드하고 감각적이지 않다는 내부적인 의견이 있었                   습니다. 최근 광고들 중 부사장님의 눈길을 끌었던 감각적인 광고가 있으셨습니까?" 

 

     나) '깔끔한' 마무리

          ex) "이번 기회에 저희 전사에 광고를 다 이런 식으로 바꾸는 기획안을 짜보겠습니다. 아니면

                  다음달에 저희 신제품이 나오는데 그 광고부터 적용해볼까요?

 

「설득」 과 「협상」하는 법 : 논리적일 것, 신뢰를 줄 것, 상대의 감정을 헤아릴 것.

   "모든 상황에서 '나'의 포지션은 '경청'과 '배려'라는 것을 명심한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방어적이기 보다는 상대가 고민하는 부분을 위주로 설명하며, 상대에게 같은 편이라는       인상을 준다."

 

「성과」 어필하는 법 : '성과'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것, '스토리'를 부여할 것.

 ① '나쁜' 예

          ex) "저희가 A4어워즈에서 수상했어요~"

 ② '좋은' 예

     가) '성과' 의 구체적인 설명

          ex) "저희가 '23 디자인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조금더 의미를 부여하자면 한국 뿐아니라                    아시아 기업 중에서 최초 수상이라는 겁니다."

 

     나) '스토리'를 부여할 것

          ex) "경쟁 L사의 경우 10년 동안 막대한 예산을 쓰고 도전했지만 번번히 실패했죠. 저희는 첫 도전에

                  바로 수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