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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쉬 숏헤어14

[먼치킨&브리티쉬 숏헤어 집사] 루시(Lucy)의 일상 2016년생... 꽉찬 8살, 이제는 노묘인 먼치킨 루시의 일상을 포스팅 합니다 ^^ 호두와 달리 하루 20시간 이상을 꼬박자는 루시는 전형적인 무릎냥, 골골냥이랍니다~ 집에서 서열은 3위... 엄마, 아빠, 루시, 큰딸, 작은딸, 호두 순인데... 서열이 낮은 딸들에게 귀찮게 한다고 냥펀치를 날리다가도 무릎에 올라오면 골골송을 남발 ^^ 택배박스 러버 루시~~ 호두에게 엄마같은 존재인 루시는 평소에도 호두를 그루밍 해주면서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있답니다~ 둘이 다정하게 있는 모습도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이 들러주세요~ ^^ 2024. 1. 9.
[먼치킨&브리티쉬 숏헤어 집사] 외출냥이 '호두의 대모험(?)' 날이 조금 풀려 영상권이 된 겨울의 어느 휴일날 오후 외출냥이 '호두'를 위해 정말정말 오랜만에 바깥 나들이를 했다. ^^ 평소 외출을 꿈꾸는 호두를 위해 주로 아파트 현관문을 열어주면 5분 내외로 짧게 복도~ 엘리베이터만 왔다갔다 하곤했다. 근래들어 만족스럽지 못한지 현관문앞에서 끙끙 앓기도 했고, 날도 풀린 겸해서 집근처 트랙과 잔디가 있는 운동장에 나가 안전하게 외출을 했다. 운동장에 들어서자마자 큰 난관에 봉착한 호두... 산책나온 댕댕이들이 한두마리가 아니었다 ㅋㅋㅋ 작은 운동장임에도 불구 산책하는 사람도 많고, 자전거 타는 사람과 인라인스케이트 타는 사람 등등... 가장 큰 문제(?)인 반려견들의 등장으로 굉장히 위축된 호두 ^^; 반려견들과 마주치지 않게 최대한 거리를 유지했지만 호기심에 들.. 2024. 1. 4.
[먼치킨&브리티쉬 숏헤어 집사] 개냥이 '호두&루시'이야기 - 루시 : 먼치킨(2016년 3월 2일생) - 호두 : 브리티쉬 숏헤어(2018년 10월 1일생) 루시가 호두 엄마같은 냥이에요. 호두 입양 때 루시가 자기 새끼처럼 보살폈거든요~ 두냥이 사이가 정말 좋아요~ ^^ 2024. 1. 3.
[먼치킨&브리티쉬 숏헤어 집사] 개냥이 '호두'이야기(2) 내 아들 '호두' 근황... 날이 추워지면서 집 앞 외출도 불가한 요즘 따뜻한 곳만 찾아다니며, 예쁘게 잠을 청한다. 호두의 사랑스러운 핑크색 코, 쭉뻗은 흰색 솜뭉치가 가슴을 뛰게한다 ^^ 가장 멀리떨어진 큰딸아이 방에서 와이파이가 안터지는 일도 생겼다 ㅜㅜ... 설마 호두가 올라갔다고 와이파이가 안터진건 아니겠지?! 겨울은 겨울이다. 아내가 호두 & 루시 춥다고 목에 스카프를 해줬더니 싫지 않아했다는... ㅋㅋㅋ 눈을 가리고 자는 호두는 정말 귀엽다 ^^ 오래오래 함께하자 호두야 ~ ♥ 집사들이 신경써주지지 않으면 관심가져달라고 아무것도 못하게 훼방을 놓곤 한다. 엉덩이 두들겨 주면 제일 좋아하는데 많이 두들겨 줄께~ ^^ 2023.12.18 - [개냥이 루시&호두] - [브리티쉬 숏헤어]개냥이 '호.. 2023.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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