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현 여행기(4) - 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4성급)

만족스러운 미야자키현 여행에 있어 '쉐라톤 리조트'를 빼고 이야기 할 수 없을 것 같다. 4성급이라고 하는데 조금 '올드' 하다는 느낌 외에는 객실, 편의시설, 서비스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다.

< 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 >

< 쉐라톤 리조트의 상징 표지석 뒤로 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가 보인다 >

< 쉐라톤 리조트 야경 >

미야자키 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는 규슈 지역내 최고층인 45층의 랜드마크이다. 전 객실이 태평양을 바라보는 오션뷰와 시설내 실내·외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미야자키현 방문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와 수요가 높다.

< 실내로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1층 로비 중앙의 바(Bar) >

< 1층 로비의 이국적인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 계단을 따라 2층 로비에서 내려다 본 1층 바(Bar) >

< 웅장한 규모와 이국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인테리어 >

< 객실로 올라가려면 여기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야한다 >

<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보이는 은은한 조명의 객실 층 복도(1) >

<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보이는 은은한 조명의 객실 층 복도(2) >

객실은 디럭스 트윈룸이었고, 오션뷰는 역시 소문대로 훌륭했다.  

< 동틀무렵 객실에서 바라본 태평양(1) >

< 동틀무렵 객실에서 바라본 태평양(2) >

< 동틀무렵 객실에서 바라본 태평양(2) >

온천욕은 호텔 투숙객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용시간 : 06시에서 23:00까지) 

< 통로를 따라 걸어가면 온천욕장이 나온다 >

< 온천욕장 입구 >

< 온천욕장 요도 >

< 온천은 두종류 ☞ '신월, 월독'.이 있다 >

< 이동로 주변 자연경관을 구경하면서 이동 >

< 할로윈을 준비 중(?) >

< 이용 안내문 >

< 탕도온심 : 온천욕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설명 >

< 온천욕장 입구 : '신월, 월독' 두가지 온천욕으로 나뉘어 입장 >

< 객실 카드키를 대고 입장 >

< 온천욕장에서 바라본 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1) >

< 온천욕장에서 바라본 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2) >

< 온천욕장에서 바라본 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3) >

온천욕장은 자연경관을 구경하면서 즐길 수 있는 노천탕 그리고, 실내 목욕탕 ＆ 사우나로 구성되어 있다. 월독은 대나무 숲과 함께 조성되어 있었고, 신월은 연못이 보였는데 풍광이 인상적이었다. 

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는 피닉스CC 골프장과 연계되어 있어 골프여행객도 많이 찾는 호텔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100% 만족한 숙박시설이었다. 또, 미야자키를 방문한다면 다시 찾고싶은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