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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 해피캠퍼스 + 레포트월드 + 레포트샵 등 방구석 N잡러 부업활동 수익공개!

by inzzex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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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구글 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는 애드고시란 말이 돌고 있듯이 구글로 부터 승인받기 굉장히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애드고시 합격은 2018년에 이뤄냈고, 약 5년여의 시간동안 3차례(100달러, 158달러, 104달러)의 수익실현을 했다. 솔직히 애드고시 통과가 너무 힘든 나머지 구글 승인 이후 '번아웃'같은 상태가 되서 차일피일 미루면서 자료 업데이트를 미루다가 올해 불현듯 안되겠다 싶어 작년 6월 이후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관리하면서 3차례 수익실현으로 약 363달러(한화 약 50만원 이상)를 벌었다. 이로서 가능성을 확인했고, 역시 방구석 N잡러에게 구글 애드센스는 최고의 '블루오션'이란 확고한 믿음이 생겼다. 물론, 마지막 수익실현이었던 12월 이후 다시 매너리즘에 빠지긴 했지만... 현재 4번째 수익실현을 위해 나아가는 중... 잔고 81.84달러 이제 얼마 안남았다~ ^^

구글 애드센스는 잔고가 100달러 이상이 되면 사전에 인증한 계좌로 지급받을 수 있는 구조다. 지급당시 환율로 계산되어 지급요청 계좌로 입금된다.(※ 물론 한도 100달러는 최소기준이고, 설정에서 상향시킬 수 있음) 

② 해피캠퍼스

"해피캠퍼스"는 작년 3월 첫 자료를 등록한 이래, 현재까지 약 260여편의 자료를 등록해서 판매중이다. 주로 독후감을 판매하고 있는데... 구글 애드센스처럼 활활타오르는 의지로 접근했다가 역시나 또 '번아웃' 같은 상태가 되었다. 3월 첫 자료 등록 후 불필요한 시간낭비는 아닐지 가능성 확인을 위해 판매 추이를 관망하다가 '된다'라는 확신이 들었던 11월 초 이후 본격적으로 자료를 업데이트하면서 수익에 불이 붙었다. 올해 1월 말까지 6차례 지급의뢰로 75만원 수익창출 후 그대로 두고 있는데, 현재 31만원을 다시 넘었다. 본격적인 자료업데이트와 판매기간이 4개월여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한달에 25만원꼴로 수익을 봤다.

< 해피캠퍼스 11 ~ 12월 현재까지 수익현황 >

해피캠퍼스는 '판매자 등급제'를 적용하고 있다. 이 제도는 등급별로 수익금에 대한 수수료 징수가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11월 한달간 판매량 100개를 넘기자 12월 초 지금의 '다이아몬드(상위 0.5%)' 등급으로 상향, 수수료 40%를 떼고 60%를 온전한 수익으로 거두고 있다. 하여튼 수수료는 여러모로 발목을 잡는다.(더이상 올라갈 곳도 없는데...)

③ 레포트월드

"레포트월드"는 11월 초에 가입했다. 해피캠퍼스와 유사한 사이트이며, 수수료 징수도 비슷하다. 단, 여기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이 존재한다. 바로 '지식전문가' 메뉴이다. 이 메뉴는 의뢰인이 작업과제와 조건을 상세히 기술한 후 금액을 책정하면 '지식 전문가'가 의뢰를 수임하여 정해진 기간내에 과제를 작성해서 의뢰인에게 전달하는 형식이다. 수수료는 40%를 징수하고 있다.

지금까지 4개월여의 기간동안 총 29편의 레포트 의뢰를 수임했는데 그 종류도 다양했다. 특정 책을 읽고 서평을 남겨달라는 의뢰부터 평소 관심이 많아 탐독하던 분야에 관한 세부적인 조건을 단 과제까지... 하여튼 수수료 40%를 제외하고 또한 내가 판매를 위해 올린 자료 수익을 빼면 총 수익 50여만원 중 약 45만원은 '지식전문가' 활동의 성과이다. 2차례 수익실현으로 25만원을 계좌로 받고, 현재는 29만원이 수익실현을 기다리고 있다. ^^

< 레포트월드 11 ~ 12월 현재까지 수익현황 >

해피캠퍼스와 마찬가지로 등급제를 적용중인데, C등급은 수수료 50%를 징수하고, 50%를 온전한 수익으로 거둘 수 있는 등급이다. 

현재까지 이렇게 구글 애드센스 + 해피캠퍼스 + 레포트월드로 라인업을 짠 후 4개월여 활동결과 총수익 약 130만원 정도되고, 올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 되면 목표인 300만원은 가볍게 넘지 않을까 전망한다. 라인업을 짜고 사실 '될까?', '주 수입원을 제외한 또다른 의미있는 부수입원이 될 수 있나?' 의구심과 '시간대비 노력의 낭비' 라는 불안함이 없지 않았으나 집중도에 따른 성과가 확실했다고 본다. 큰 어려움없이 방구석에서 N잡러로의 첫발을 내디뎠다는데 의미를 둘 수 있게 되었다. 현재의 라인업을 꾸준히 보완한다면 더 큰 수익을 볼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왜냐하면, 구글 애드센스를 제외하고 해피캠퍼스와 레포트월드는 '성수기'가 아닌 '비수기'에 집중해서 얻어낸 성과이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이제 성수기 개학시즌이 다가오니 미리미리 독후감 작성, 레포트 대필 등 부지런히 활동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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