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소개(서평)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감정코치

by inzzex 2023. 3. 24.
728x90
320x100

작가는 「왜」 이 책을 썼을까?

이 책의 작가 존 카트맨 박사는 감정에 초점을 둔 부부, 부모-자녀 관계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전문가이다. 작가는 부모라면 누구나 자신이 최선의 성공을 이루길 원하고 있고, 그 성공의 열쇠는 바로 자녀들이 부모들에게서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갖는 것이며, 부모에게 존중받는 아이만이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존중해 줄 수 있으며, 존중받는다는 느낌은 사랑과 공감어린 이해로 경청하는 데서 비롯되고 이것이 바로 자녀를 위한 사랑의 기술이라고 강조하였다.

작가는 책을 통해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자녀를 위한 최고의 학습, '감정코치'에 대해 감정코치는 자녀에게 삶에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감정코치의 효과, 감정코치가 아이들에게 닥친 위험을 어떻게 감소기킬 수 있는지 등 부모로써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감정을 마음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하는 내 아이를 위한 최고의 학습이 감정코치라 이야기 하고 있다.

중반부에서는 나의 양육 방식에 대한 진단과 아이의 감정인식과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이끌면서 한계를 정해 주기까지 감정코치의 핵심 5단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감정코치가 적절하지 못한 상황들에 대한 예를 들어 감정코치의 전략에 대한 방법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후반부에서는 불화와 이혼은 자녀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가정불화의 부정적인 영향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녀의 성장에 따른 감정코치 방법들에 대한 소개, 아버지의 역할과 아버지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내 아이가 부모로부터 존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하도록 할 것이다. 부모에게 존중받은 아이만이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존중해 줄 수 있다. 존중받는다는 것은 사랑과 공감어린 이해로 들어주는 데서 비롯된다. 이것이 바로 사랑의 기술이며, 나의 자녀가 최선의 성공을 도울 것이다.

나는 이 책이 주는 장점이 「~라고」 생각한다.

존 가트맨 작가가 쓴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감정코치' 도서는 감정(emotion)에 초점을 둔 부모-자녀 관계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가 감정코치를 전문적으로 다룬 최고의 양육 참고서라 생각한다. 또한, 자녀가 인생을 사는데 꼭 필요한 것을 부모에게 일깨워 주는 책이라 많은 공감을 하였다.

「왜냐하면, 그 이유는」

첫째, 부모는 자녀가 자라면서 긍정적인 형태의 훈육을 해야하며, 자녀를 비판하기보다 칭찬하고, 벌을 내리기보다 상을 주고, 못하게 말리기보다 격려해야 한다. 즉, 상냥함과 따뜻함, 긍정적 사고, 인내심이야말로 행동이 바르고 정서적으로 건강한 아이를 키우는 회초리보다 더욱 효과적인 도구라는 사실과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는 것이 자녀의 정서지능 향상의 핵심적 요소라는 양육법에 대해 강력히 전달하고 있으며,

둘째, 나의 양육 방식 진단과 적절치 못한 감정코치 대처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내 아이들에게 바로 적용함으로써 감정코치는 부모의 사랑을 자녀에게 전달하는 좋은 실천방법 소개와,

셋째, 나의 자녀를 행복하고 올바른 아이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부모들의 훌륭한 지침서라 생각한다.

「2% 부족」

존 가트맨 작가의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감정코치' 도서는 나의 자녀가 인생을 사는데 꼭 필요한 것을 부모에게 일깨워 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나의 양육방식을 진단하는 방법이 조금더 쉽고, 간결하게 표현 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문장」

"보무는 먼저 자산의 감정 대응 방식을 이해한 후 이것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해야 한다.". -책속에서 -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감정코치, 한국경제신문사

728x90
반응형

'책 소개(서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미안(헤르만 헤세)  (188) 2024.01.01
관점을 디자인하라  (2) 2023.03.24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1) 2023.03.24
서른의 성공, 마흔의 지혜  (1) 2023.03.24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0) 2023.03.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