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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이27

[브리티쉬 숏헤어] 털찐냥이 "호두" 봄이 슬슬 가까워오니 호두 털이 또 뿜뿜이다~ ^^ 브리티쉬 숏헤어 호두는 털이 짧지만 많이 빠진다. 호두는 등 쪽보다 배와 다리에서 털이 엄청 많이 빠진다. 물론 털 많이 빠지는 장모종에 비하면 적게 빠지는 편이다. 루시는 중모인데 먼치킨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덜 빠지는 편이다. 봄맞이 털 빗질 중 브러시를 바꾸기 전에는 빗질하면 털이 날리는 게 장난이 아니었는데 페스룸에서 내돈 주고, 구입한 브러시는 털이 거의 날리지 않고 잘 뭉쳐져서 편리해서 좋다. 털 빗기 전에 브러시에 분무기로 물 한번 뿌리고 빗질하면 더욱 편하다. 호두도 브러시가 마음에 드는지 싫어하지 않고 가만히 잘 있는다. 2024. 1. 28.
[먼치킨&브리티쉬 숏헤어 집사] 외출냥이 '호두의 대모험(?)' 날이 조금 풀려 영상권이 된 겨울의 어느 휴일날 오후 외출냥이 '호두'를 위해 정말정말 오랜만에 바깥 나들이를 했다. ^^ 평소 외출을 꿈꾸는 호두를 위해 주로 아파트 현관문을 열어주면 5분 내외로 짧게 복도~ 엘리베이터만 왔다갔다 하곤했다. 근래들어 만족스럽지 못한지 현관문앞에서 끙끙 앓기도 했고, 날도 풀린 겸해서 집근처 트랙과 잔디가 있는 운동장에 나가 안전하게 외출을 했다. 운동장에 들어서자마자 큰 난관에 봉착한 호두... 산책나온 댕댕이들이 한두마리가 아니었다 ㅋㅋㅋ 작은 운동장임에도 불구 산책하는 사람도 많고, 자전거 타는 사람과 인라인스케이트 타는 사람 등등... 가장 큰 문제(?)인 반려견들의 등장으로 굉장히 위축된 호두 ^^; 반려견들과 마주치지 않게 최대한 거리를 유지했지만 호기심에 들.. 2024. 1. 4.
[먼치킨&브리티쉬 숏헤어 집사] 개냥이 '호두'이야기(2) 내 아들 '호두' 근황... 날이 추워지면서 집 앞 외출도 불가한 요즘 따뜻한 곳만 찾아다니며, 예쁘게 잠을 청한다. 호두의 사랑스러운 핑크색 코, 쭉뻗은 흰색 솜뭉치가 가슴을 뛰게한다 ^^ 가장 멀리떨어진 큰딸아이 방에서 와이파이가 안터지는 일도 생겼다 ㅜㅜ... 설마 호두가 올라갔다고 와이파이가 안터진건 아니겠지?! 겨울은 겨울이다. 아내가 호두 & 루시 춥다고 목에 스카프를 해줬더니 싫지 않아했다는... ㅋㅋㅋ 눈을 가리고 자는 호두는 정말 귀엽다 ^^ 오래오래 함께하자 호두야 ~ ♥ 집사들이 신경써주지지 않으면 관심가져달라고 아무것도 못하게 훼방을 놓곤 한다. 엉덩이 두들겨 주면 제일 좋아하는데 많이 두들겨 줄께~ ^^ 2023.12.18 - [개냥이 루시&호두] - [브리티쉬 숏헤어]개냥이 '호.. 2023. 12. 28.
참외 먹는 먼치킨 고양이 루시 ^^ 참외만 보면 제일 먼저 달려오는 루시 2023.04.06 - [개냥이 루시&호두] - 먼치킨 뚱냥이 루시의 숨쉬기 운동 먼치킨 뚱냥이 루시의 숨쉬기 운동 울 집 애교 공주 루시는 게으른 고양이이다. 움직이는 것도 많지 않고 잠은 22시간 이상 자고 사냥놀이도 제자리에서만 하는 편이다. 그리고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해서 많이 먹고 숨만 쉬고 있다. inzzex.tistory.com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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