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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이27

산책하는 고양이 - 호두 호두는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현관문 소리만 들리면 밖으로 나가려고 애를 쓴다. 우리집에 올 때부터 산책을 좋아하는 고양이라고 했다. 일단 나가기 전 하네스부터 채운다. 그리고 호두가 젤 좋아하는 우주선 가방에 넣어준 후 가방 메고 나온다. 밖으로 나오면 구경하느라 바쁜 호두 그리고 사람이 많지 않은 곳으로 간다. 사실 호두는 낯선 사람을 만나도 싫어하지 않는다. 집에 정수기 관리해 주시는 분이 오시면 근처로 가서 주변을 맴돈다. 루시와 호두를 데리고 아이들 외가를 가서 며칠씩 있어도 처음부터 우리 집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하며 식사도 잘하고 잘 자고 대소변 실수도 없이 잘 지낸다. 까탈스럽지 않은 성격의 고양이 덕분에 집사생활이 어렵지 않은 편이다. 2023. 4. 1.
식빵 굽는 루시 & 호두 햇살 좋은 오후 쇼파 등받이에 올라가 식빵 굽는 우리 냥이들 오늘은 어쩐일로 사이좋게 나란히 이러고 있을까? 고양이 기차를 만들었네.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식빵 굽는 루시 & 호두 요즘 쇼파 등받이가 루시의 최애 자리가 되었네~ 2023.04.12 - [개냥이 루시&호두] - 무릎냥 루시 & 호두 무릎냥 루시 & 호두 평상시엔 아무리 불러도 들은척도 하지 않는 녀석들~ *^^* 필요할 때에만 슬그머니 와서 엉덩이를 들이밀고 집사 무릎에서 자리 잡고 잠을 자기 시작한다. 밀어내면 앞발로 버티기까지... 다리가 inzzex.tistory.com 2023.04.06 - [개냥이 루시&호두] - 식탁을 점령한 고양이 식탁을 점령한 고양이 이번엔 식탁에서 잠을 자는 호두 며칠씩 자리를 바꿔가며 잠을 잔다. 의자를.. 2023. 4. 1.
먼치킨 루시의 매력 먼치킨 숏레그 루시는 짧은 다리때문에 아기 고양이처럼 아주 귀여워 보인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는 루시의 사랑스러운 모습 다들 루시의 사랑스런 모습에 빠져보아용~ 2023. 4. 1.
호두의 휴식 잠이 솔솔 오는지 가만히 있는 호두 우다가 걸려 한바탕 뛰고 난 후 졸음이 밀려오나보다. 202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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