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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이 루시&호두40

[브리티쉬 숏헤어] 털찐냥이 "호두" 봄이 슬슬 가까워오니 호두 털이 또 뿜뿜이다~ ^^ 브리티쉬 숏헤어 호두는 털이 짧지만 많이 빠진다. 호두는 등 쪽보다 배와 다리에서 털이 엄청 많이 빠진다. 물론 털 많이 빠지는 장모종에 비하면 적게 빠지는 편이다. 루시는 중모인데 먼치킨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덜 빠지는 편이다. 봄맞이 털 빗질 중 브러시를 바꾸기 전에는 빗질하면 털이 날리는 게 장난이 아니었는데 페스룸에서 내돈 주고, 구입한 브러시는 털이 거의 날리지 않고 잘 뭉쳐져서 편리해서 좋다. 털 빗기 전에 브러시에 분무기로 물 한번 뿌리고 빗질하면 더욱 편하다. 호두도 브러시가 마음에 드는지 싫어하지 않고 가만히 잘 있는다. 2024. 1. 28.
[먼치킨&브리티쉬 숏헤어 집사] '24년 개냥이 '루시&호두' 이야기(2) 냥이는 사랑입니다~ ^^ 집사로써 최근 냥이들 근황 올려요~ - 루시 : 먼치킨(2016년 3월 2일생) - 호두 : 브리티쉬 숏헤어(2018년 10월 1일생) 2024. 1. 13.
[먼치킨&브리티쉬 숏헤어 집사] 루시(Lucy)의 일상 2016년생... 꽉찬 8살, 이제는 노묘인 먼치킨 루시의 일상을 포스팅 합니다 ^^ 호두와 달리 하루 20시간 이상을 꼬박자는 루시는 전형적인 무릎냥, 골골냥이랍니다~ 집에서 서열은 3위... 엄마, 아빠, 루시, 큰딸, 작은딸, 호두 순인데... 서열이 낮은 딸들에게 귀찮게 한다고 냥펀치를 날리다가도 무릎에 올라오면 골골송을 남발 ^^ 택배박스 러버 루시~~ 호두에게 엄마같은 존재인 루시는 평소에도 호두를 그루밍 해주면서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있답니다~ 둘이 다정하게 있는 모습도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이 들러주세요~ ^^ 2024. 1. 9.
[먼치킨&브리티쉬 숏헤어 집사] 외출냥이 '호두의 대모험(?)' 날이 조금 풀려 영상권이 된 겨울의 어느 휴일날 오후 외출냥이 '호두'를 위해 정말정말 오랜만에 바깥 나들이를 했다. ^^ 평소 외출을 꿈꾸는 호두를 위해 주로 아파트 현관문을 열어주면 5분 내외로 짧게 복도~ 엘리베이터만 왔다갔다 하곤했다. 근래들어 만족스럽지 못한지 현관문앞에서 끙끙 앓기도 했고, 날도 풀린 겸해서 집근처 트랙과 잔디가 있는 운동장에 나가 안전하게 외출을 했다. 운동장에 들어서자마자 큰 난관에 봉착한 호두... 산책나온 댕댕이들이 한두마리가 아니었다 ㅋㅋㅋ 작은 운동장임에도 불구 산책하는 사람도 많고, 자전거 타는 사람과 인라인스케이트 타는 사람 등등... 가장 큰 문제(?)인 반려견들의 등장으로 굉장히 위축된 호두 ^^; 반려견들과 마주치지 않게 최대한 거리를 유지했지만 호기심에 들..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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