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현 여행기(6) - 플로란테 미야자키 식물원

< 플로란테 미야자키 식물원 전경 >

< 입장안내 표지판 >

입장료는 개인방문의 경우 대인(310엔) / 소인(150엔) 인데 반해, 20명 이상 단체관람의 경우 대인(240엔), 소인(120엔) 할인된 금액이 적용되었다.  

식물원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만 운영된다.

< 계절별 이벤트 행사에 대한 홍보 간판 >

평일 오전 9시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해서 그런지 외국인 관광객, 유치원 단체관람객 정도만 있고 한산해서 여유있게 관람하기 좋았다.

< 식물원 데스크를 통과하면 입구 바로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날씨도 화창하고 꽃도 만발해서 사진찍기 너무 좋았다. 

< 유치원 단체관람... 귀여워 ^^ >

< 일본 방송국에서도 아침일찍 촬영을 나왔다 >

< 꽃, 잔디관리가 너무 잘 되어 있다 >

<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

< 오래된 건출물인데 자연과 조화롭게 잘 관리되어 있다 >

< 관람객이 없어서 더 좋았다는... ^^ >

< 사진 찍기 딱 좋은 날씨와 배경(1) >

< 사진 찍기 딱 좋은 날씨와 배경(2) >

< 사진 찍기 딱 좋은 날씨와 배경(3) >

< 사진 찍기 딱 좋은 날씨와 배경(4) >

< 사진 찍기 딱 좋은 날씨와 배경(5) >

식물원이 그다지 큰 규모는 아니라 돌아보는데 20 ~ 30분이면 충분했다. 평소 꽃과 정원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나름 다양한 종류의 꽃들도 접할 수 있고, 잘 관리된 정원의 묘미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관심이 없으신 분들에겐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딱, 단거리 산책코스라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계절이 아니라면 다른 관광코스를 넣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