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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냥이3

[브리티쉬 숏헤어]개냥이 '호두' 이야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두 딸의 아빠인 내게 아들가진 부모가 부럽지 않은 이유가 있었으니... 내게도 아들(?)이 있었다... 중성화된 아들이 ㅋㅋㅋ 오늘은 그동안 올리지 못했던 냥이들 근황을 올려본다.(루시는 다음에... ^^) 예쁜 내 새끼 호두 사랑해~~ ^^ 최근들어 부쩍 반려동물들에게 못된 짓 했다는 뉴스가 많아요...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말 못하는 반려동물이지만 그 눈빛을 보면 차마 그럴 수 있을까 싶어요. 반려동물과 더불어사는 사회가 된 지금, 반려인으로써 책임있는 의식도 같이 자리잡길 희망해봅니다. ^^ 2023.06.28 - [개냥이 루시&호두] - 털찐냥 호두-브리티쉬 숏헤어 2023.06.28 - [개냥이 루시&호두] - 고양이 호두가 좋아하.. 2024. 2. 2.
[먼치킨&브리티쉬 숏헤어 집사] 외출냥이 '호두의 대모험(?)' 날이 조금 풀려 영상권이 된 겨울의 어느 휴일날 오후 외출냥이 '호두'를 위해 정말정말 오랜만에 바깥 나들이를 했다. ^^ 평소 외출을 꿈꾸는 호두를 위해 주로 아파트 현관문을 열어주면 5분 내외로 짧게 복도~ 엘리베이터만 왔다갔다 하곤했다. 근래들어 만족스럽지 못한지 현관문앞에서 끙끙 앓기도 했고, 날도 풀린 겸해서 집근처 트랙과 잔디가 있는 운동장에 나가 안전하게 외출을 했다. 운동장에 들어서자마자 큰 난관에 봉착한 호두... 산책나온 댕댕이들이 한두마리가 아니었다 ㅋㅋㅋ 작은 운동장임에도 불구 산책하는 사람도 많고, 자전거 타는 사람과 인라인스케이트 타는 사람 등등... 가장 큰 문제(?)인 반려견들의 등장으로 굉장히 위축된 호두 ^^; 반려견들과 마주치지 않게 최대한 거리를 유지했지만 호기심에 들.. 2024. 1. 4.
[먼치킨&브리티쉬 숏헤어 집사] 개냥이 '호두'이야기(2) 내 아들 '호두' 근황... 날이 추워지면서 집 앞 외출도 불가한 요즘 따뜻한 곳만 찾아다니며, 예쁘게 잠을 청한다. 호두의 사랑스러운 핑크색 코, 쭉뻗은 흰색 솜뭉치가 가슴을 뛰게한다 ^^ 가장 멀리떨어진 큰딸아이 방에서 와이파이가 안터지는 일도 생겼다 ㅜㅜ... 설마 호두가 올라갔다고 와이파이가 안터진건 아니겠지?! 겨울은 겨울이다. 아내가 호두 & 루시 춥다고 목에 스카프를 해줬더니 싫지 않아했다는... ㅋㅋㅋ 눈을 가리고 자는 호두는 정말 귀엽다 ^^ 오래오래 함께하자 호두야 ~ ♥ 집사들이 신경써주지지 않으면 관심가져달라고 아무것도 못하게 훼방을 놓곤 한다. 엉덩이 두들겨 주면 제일 좋아하는데 많이 두들겨 줄께~ ^^ 2023.12.18 - [개냥이 루시&호두] - [브리티쉬 숏헤어]개냥이 '호.. 2023.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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