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맛집 추천] 제줏간 위례중앙광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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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외관 >

오늘은 고기 구워주는 맛집 <제줏간 위례중앙광장점>을 소개합니다.

오픈한지는 작년 8월말쯤?! 약 4개월 정도된... "흑돼지" 고깃집인데, 입소문을 타고 "웨이팅은 기본, 위례에서 반드시 맛봐야 할 고깃집, 추천 회식장소" 등 으로 자리잡았습니다.

☞ 영업시간 : 16시 ~ 24시(라스트오더 23시) 

전 토요일 오픈 한시간 후인 17시에 도착했는데 역시나 "문전성시"... 이른 저녁임에도 웨이팅을 했습니다 ^^;

웨이팅 하면서 돌아본 내부 인테리어는 제주도를 연상시키는 이색적인 소재들 그리고, 깔끔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 이색 인테리어 ① >

< 이색 인테리어 ② >

< 이색 인테리어 ③ >

< 이색 인테리어 ④ >

< 이색 인테리어 ⑤ >

< 이색 인테리어 ⑥ >

제주도 특산물을 소재로 한 이색적인 인테리어들이 눈길을 사로잡았고, 그에 못지않게 놀랬던 점은 일반고깃집에서 상상하기 어려운 "쾌적함", 상상이상의 "깔끔함"을 느꼈다는거... 더군다나 만원으로 인해 실내에서 웨이팅 중이었거든요 ^^

< 드디어 웨이팅을 끝낼  6번 좌석이 보인다 ^^ >

< 쾌적한 식당내부 >

제주 흑돼지 고기 맛집이라 여러 부위를 맛보기 위해 방문전 메뉴검색 후 SET메뉴를 선정해뒀습니다.  ^^

< 메뉴판 ① >

4인 가족이라 "제줏간 3 ~ 4인 세트"를 주문, 먹고 부족한 고기는 제일 맛있었던 부위로 추가 주문하기로 했어요. 

< 메뉴판 ② >

메뉴판을 보면서 놀란점 첫째, 공기밥이 900원?! 둘째, 사이드 메뉴는 2,900 ~ 6,900원안에 모두 해결되는데 맛있다고 소문난 주력 사이드메뉴가 대부분 2,900원이라는 점이었어요.

< 주문은 테이블에 설치된 개별 키오스크에 입력 >

제줏간은 직원분들이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너무 맛있게 잘구워줌)

기본 상차림은 물, 상추, 깻잎, 파절이, 김치찌개를 제공하는데, 김치찌개가 아주 고퀄리티로 제공되는데 "칼칼+얼큰"하여 술을 부르는 기본안주였음.(저는 여러 이유로 패스 ㅜㅜ)

< 이색 아이디어 : 버섯에 제줏간 로고를 ^^ >

찍어먹는 소스로는 "갈치속젓, 맬젓, 소금, 고추냉이, 쌈장 두종류"가 제공되는데, 어느 것 하나 맛에서 빠지는게 없습니다. 

< 함께 구워먹는 고사리와 백김치 >

< 활화산 볶음밥 2인분 >

제줏간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활화산 볶음밥! 2인분을 시켰는데 양이 정말 많아요~

화산을 연상케하는 비주얼인데, 사이드에 계란과 치즈가 익었을 때 가운데 볶음밥과 잘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정말 맛있답니다 ^^

< 반찬류를 추가로 제공하는 셀프바 >

< 반찬류 + 쌈채소 >

< 제줏간만의 노하우인 : 웻웨이징 192시간, 드라이에이징 48시간 교차숙성중인 모습 >

< 웨이팅은 따뜻한 실내에서 >

< 웨이팅 좌석도 충분히 구비되어 있다 >

< 다먹고 나오니 19시... 벌써 해가 졌고, 외관은 더 멋있어졌다 >

위례 맛있다는 고깃집은 거의 다가봤지만 단언컨데 돼지고기에 있어서는 제줏간 위례광장점이 최고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못먹어본 부위의 고기 + 사이드 메뉴로 인해 재방문은 무조건 확정이에요 ^^(강력추천!)

반찬, 사이드 메뉴에 술 안주꺼리가 많아 회식장소로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