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곰돌이 푸1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작가는 「왜」 이 책을 썼을까? 동화속 곰돌이 푸의 순박하면서도 철학적인 대사에서 "無知의 知"라는 철학적인 개념도 이해하고 있는 푸가 이미 현인이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작가는 현재를 살아가야하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정답은 없지만 "이게 최선"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던 것 같다. 작가는 책을 통해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시간의 흐름은 자꾸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낸다. 때로는 좋은 쪽으로, 때로는 나쁜쪽으로... 살다보면 언젠가는 어쩔 수 없다는 듯 그런 것들을 받아들이게 되는 순간도 있다. 동화속 곰돌이 푸는 말한다.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해주는 것은 오래된 이야기 속에 담긴 삶의 지혜라고... 어린시절 들었던 할머니, 할아버지.. 2023. 3.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