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냥이의 "우다다" 일기(먼치킨, 브리티쉬 숏헤어)

♥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 ^^ ♥ 

두 냥이 집사로서 앞으로 매주 냥이들과 보내는 일상도 올려볼까 해요~ ^^

늘 컴퓨터, 스마트폰에 저장만 되있는 냥이들의 사진, 집사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일기로 남겨두면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집 냥이들 소개］

첫째, 루시(먼치킨 숏레그 / 상자만 보면 일단 들어가고 보는 귀요미 냥이)

 < 시크한 도도냥 "루시" >

루시는 2016년 생 여야에요.(중성화 O, 백신접종 O) 

전형적인 무릎냥이 인데다가 겁이많고, 깜짝깜짝 놀라는 특징이 있어서 평소에도 큰소리가 나지않도록 집사들이 조심한답니다. 간식이라면 환장하는 뚱냥이라 다이어트도 함께하고 있어요 별 의미는 없지만 ^^

둘째, 호두(브리티쉬 숏헤어 / 엉뚱하고 활발한 우다냥이)

 < 순둥순둥 빵실한 "호두" >

호두는 2018년 생 남아에요.(중성화 O, 백신접종 O) 

엉뚱 발랄한데다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귀요미 둘째입니다. 루시에게 서열에서 밀려 영역이 축소된 비운의 냥이라 그런지 외출을 하고싶어 안달났어요 그래서 가끔 근처로 목줄하고 외출한답니다 ^^ 

♥ 아직도 우다다 걸릴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고, 쉴틈을 주지않는 녀석들이지만 가족들에게 행복감을 충전해주는 귀요미 들이라 사랑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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