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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공인중개사) 소식61

상가투자 포인트 상가 분양을 잘 받아 "월세를 월급처럼" 받기를 바라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다. 노후대책 수단으로 이만한 물건도 많지 않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 로망을 실현시켜줄 상가를 소유할 수만 있다면야 빚을 내서라도 사야한다. 수입에 대한 걱정, 노동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상가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하지만 문제는 장밋빛 희망에만 들떠 상가 투자의 리스크를 간과한다는 데 있다. 신도시 상가의 구조적 문제, 상권 이동 등 상가 투자의 위험성을 체크하지 않고 투자했다가는 큰 후회로 남을 것이 자명하다. 상가 투자에서 주의해야 할 6가지를 알아보자 1. 상가는 위치 선점이 중요하다 만약 1층 상가를 분양받을 예정이라면 "1층에는 어떤 업종이 좋을지" 고민해야 한다. 업종은 상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2023. 3. 24.
부동산 양도소득세 줄이는 팁 부동산 양도소득세는 양도금액과 취득금액의 매매차익에 대해 보유기간에 따라 최대 30%의 장기보유 특별공제와 연 250만원의 기본공제를 차감한 과세표준의 구간별로 최소 6%에서 최대 45%의 누진세율을 적용해 부담하게 됩니다. 부동산을 증여로 취득한 경우 취득금액은 증여세 과세 기준에 따른 증여재산 평가액이 적용되므로 직접 제 3자에게 양도하는 것보다 증여 후 양도하는 방법을 통하면 부동산 매매차익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3억 원에 취득한 부동산의 현재 시가가 7억 원이라면 직접 양도 시 4억 원의 매매차익이 발생하지만 배우자에게 7억 원에 증여하고 배우자가 시가대로 7억 원에 양도하면 매매차익은 0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활용하면 증여재산 공제를 활용해 증여세를 부담하지 않거나 양도세.. 2023. 3. 24.
토지거래시 사기방지대책 1. 공인중개사를 통해 거래 생활정보지, 동호회에서 나온 주인 직접 매물 중에는 사기매물이 정말 많다. 직거래의 함정이다. 중개수수료를 아낄 요량으로 시세보다 값싼 직거래 매물을 샀다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는 것은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공인중개사를 통해 거래하면 매물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손해뱅상청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지만 직거래 매물은 민, 형사상 소송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시간적 금전적 손실이 크기 때문이다. 2. 주인이 자주 바뀐 부동산은 의심해야 단시일 안에 소유자가 여러 명씩 바뀐 부동산은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소유자가 바뀌는 과정에서 투기나 탈세, 실명제 위반 문제 등으로 새로운 소유주에게 덤터기를 씌우는 것은 물론 법적인 분쟁에 노출될 수 있다. 급매의 이유와 .. 2023. 3. 24.
근린주택 경매 근린주택은 지금처럼 불황기에 투자가치가 높은 대안 종목이 될 수 있다. 주택과 상가의 절충형 상품이라 임대수요가 넉넉하고 소유주의 아이디어에 따라 얼마든지 건물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 요즘은 비인기지역이라도 중소형 근린주택이 5~6억원을 웃돌고, 역세권을 낀 경우 15~20억원에 이르고 있다. 경매를 통해 투자할 경우 통상 시세대비 15%, 많게는 30%이상 싼 값에 낙찰 받을 수 있다. 낡을수록 저평가하는 경매 감정가의 특성 때문에 감정가가 시세보다 낮게 잡히는 데다 최소 1회 이상 유찰되기 때문이다. 또, 세입자 처리문제 때문에 투자자가 입찰을 꺼려 다른 경매물건보다 다소 경쟁률이 낮다는 장점도 있다. 근린주택은 노후대책으로도 좋아 중장년층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자금력이 있는 중장년층이 은퇴후 ..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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